프로페시아만 복용해도 효과볼 수 있을까요?
슬S2아
M자형 탈모인데, 한쪽이 유독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샴푸는 탈모방지용 샴푸 이것저것 써보다가 현재는 리바이보젠으로 계속 가고 있구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트리코민 토닉 사다가 발라봤는데, 너무 자주 뿌려서 그런지 두피에 빨갛게 트러블 생겨서 중단했습니다..
역시 적당히 발라야하나;;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약물요법으로는 프로페시아+미녹시딜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데요..
근데 왠지 미녹시딜 쓰다가 두피트러블과탈모가 더 심해졌다는 분도 많이 봐서 좀 꺼려집니다..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모험을 감수하고 제 머리에 임상실험하기에는 너무나 두렵습니다..ㅠ
또한 매일 2번씩 평생 뿌려줘야한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겁도 나구요..
반면 프로페시아는 프로페시아 자체에 대한 부작용(성기능 등..)걱정때문에 꺼려하시는 분은 있어도 쉐딩을 겪으시는 분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말입니다만, 프로페시아만 복용해도 가늘어지고 조금씩 넓어지는M자형에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그냥 더 이상 빠지지만 않고 가늘어진 머리카락만이라도 좀 굵어졌으면 좋겠네요..
-
앨프레드
미녹시딜은 기존 트러블이 심하신 분들은
더 심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쉐딩현상도 있을 수 있구요.. ^^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다른 것이기 때문에
탈모 부위 일부에만 발라 보시는 방법도 있으시구요..
프페는 쉐딩이 있다고 해도 굉장히 서서히 진행이 되거나
한참뒤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약때문에 일어났다 자각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프페와 같은 경우에도,
남성호르몬 억제약이기 때문에,
그런 원인이 아닌 탈모일 경우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
하린
M자형엔 미녹보단 프페가 효과적인걸로 알고있어요 -
그리고 M자는 원래 발모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 발모가 되지 않고 진행만 멈춘다고해도
모발이 굵어지고 힘이 들어가서 미용적인 효과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
모발이 굵어지면 같은 모발수라고 해도 훨씬 많아보이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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