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학을 미국에서 나온뒤 opt를 마치고 와서 지금은 한국에 있습니다.이번 가을학기로 다시 미국에 대학원을 가게 되었는데요.비자준비를 제가 혼자 해도되는지, 대행업체를 통해서 하는게 좋을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신청서를 대강 보니까 social security number 를 적는 칸이 있더라구요.저는 수업하면서 대학교내에서 일을 조금 해서 저희 학교에서 발급해준 소셜넘버가 있습니다.그 소셜넘버를 가끔 필요해서 쓸일이 생기면 (핸드폰 회사나 인터넷 회사 등)뭐가 확인이 안된다고 하면서 결국 소셜넘버 없이 가입하고 그랬었거든요.학교에서 번 돈은 많지않아서 텍스리턴을 할일도 없었구요.그래도 학교에서 받은 소셜넘버를 꼭 적어야하는건가요? 오히려 더 문제가 될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고 opt 를 마치고 온 사람들이 비자 재발급을 받을 경우, 더 어려운가요?저는 opt 하는 동안 거의 무급으로 인턴을 했었구요. 그래서 역시 텍스리턴같은건 안했구요.회사에서 체크로만 가끔 돈을 받았습니다.어떤 질문들을 받을 수 있는지, 따로 더 준비해야할 서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