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렌님 힘내세요!

정말좋은말씀들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전 04년 군번입니다. gba sp랑 pmp까지 몰래? 잘 이용하다가 상병 달고는 대놓고 했습니다. 물론 대전지역이라는 후방이여서 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듣기론 지금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샴푸나 뿌리는약 내복약 전부 가능할겁니다. 소대장이나 중대장한테 사전에 미리 허가를 득하면 선임 눈치 안보고 사용할수 있을 거예요. 일단 아무리 군대지만 모발은 소중하니깐요 ^_^

저역시 02군번인데요...저는 상당한 제재를 당했습니다...일과후 충분히 씻을시간이 주어진다는것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샤워시간 5분주는데 비누칠만겨우하고 대충 씻고 나와도 시간이 모자르더군요...

이병때까지는 샴푸못썼습니다..최소 상병떄부터 어느정도 맘에 안정이 생기고 샴푸와 씻을시간이 충분했습니다..

훈병시절엔 씻는시간이 매우 짤바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좀 좋아졌으리라 생각해요..

02군번입니다. 먼저 전혀 걱정말란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훈련소경우 일과후 씻을시간이 충분히 주어집니다.조교들이 샴프나 뿌리는약같은거 전혀 터치하지않습니다.단 내복약은 제재합니다. 감기약같이 알약으로 먹을수있는거요.암튼 자대의 경우 전 02군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위생에 관해 터치하는 소대는 듣지도보지도 못했습니다. 올해들어가신다면 08군번이실텐데 군대도 한해 한해가 다르게 바쁘게 변해간답니다 물론 좋은방향으로요 ^^. 자대가서 역시 샴프나 뿌리는약 개

....탈모인들에겐 최악의조건이네-_-;;

휴..안타까울따름입니다..
전 군대가서(지금 병장)
이병 때 땀흘리고 씻지도 못하고...
그래서 아마 탈모가 온것같아요;;
휴...선임 만나기에 따라 틀립니다 이건..ㅋㅋ

ㅠㅠ휴 진짜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