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식한 지 2주일이 지났고 머리가 많이 짧은 상태입니다. (삭발을 한 상태에서 이식수술 진행)앞 부분을 했는데 아직 이식부위의 피부가 불그스레 해서 걱정이네요.
모자를 쓰지 않으면 티가 나고...게다가 정수리 부분의 피부가 하얘서 (탈모 완전 진행되었음 ㅠㅜ)
상대적으로 더 비어 보이네요..ㅠㅜ보통 이식 부위의 피부는 언제쯤 되어야 정상으로 돌아 오는 건가요?
또 언제쯤 머리를 깍을 수 있는 건가요? (옆머리와 뒷머리가 슬슬 지저분해지네요..앞이랑 옆은 허한데..)이제 일을 시작 하는데 신입이라 모자를 쓰고 일을 할 수도 없고... 참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네요...그리고 현재 프로페시아 복용 중인데..미녹시딜 같이 바르는 게 더 효과가 나을까요?짧은 머리에 (현재 1cm도 안됨...) 흑채는 뿌리나 마나 이겠죠??이래 저래 고민이 많이 되네요. 통계상 5명 중 1명은 탈모로 고생을 한다지만..
막상 전철을 타고 둘러보면 대부분 풍성한 머리숱을 가지고 계셔서 참 씁쓸하더라구요.답변 기다릴께요.. 답변하시는 분들 하루에 200모씩 득모 하시길...!!ㅎㅎㅎ
안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100모씩? 아니...199모씩 득모하세요.. 모두 굵고 짙은 것들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