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엠자이마는 눈에 크게 보일만 큼은 아니였는거 같은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많이 빠져 있더라구요..ㅜㅜ

동시에 정수리까지 저를 괴롭힙니다...

얼마전에는 정수리에 피까지 나고...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고등학생은 아닙니다ㅜㅜ)으로서 갖은 스트레스가 겹치네요

게다가 저희 부모님 두 분다 탈모가 있으셔서.. 지금 탈모가 아무래도 유전과 스트레스 둘다 영향을 받는 거 같아요

아빠는 저랑 똑같이 정수리랑 이마가 탈모되었구요 엄마는 정수리가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니까 정수리는 어느정도 득모가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엠자는 힘들다고 하던데... 정말 큰일입니다

모아 회원님들 얘기 들어보니까 병원은 돈만 들고 효과는 없다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쥐약이군요

이젠 정말로 뭐라도 해야겠어요 제게 자그마한 글을 올려주신다면 많은도움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