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열심히 활동하던 우수멤버입니다. ㅋㅋ

울산에서 다시 강릉으로 오게되어...

11월2일에 집구입이 완료가 되어서 집수리좀 하고 11월첫주말에 이사를 올라올예정입니다. ^^

이제 약간에 시간이 나서 잠시 들어와서 글올립니다.

탈모로인해 약먹으면서 2주가 지나면서 심하게 빠지던 머리카락의 쉐딩현상은 대략 6~7주가 되면서

멈추고 이마표면에 잔머리가 많이 났어요..

머리빠질때만해도 이마 표면에 솜털같은것은 전혀없었거든요...M자 탈모는 아니지만...

정수리 탈모로 인해서 탈모부분과 정상부분의 경계가 훤히 보일정도였는데요..

쉐딩현상이 없어지면서 머리감으면 빠지는 머리털의 갯수도 대략 10개 미만인것 같습니다.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샴푸할때...손을보면 전에는 머리카락이 20~30개정도묻어났었구요

세숫대야에는 빠진 머리털이 많았었습니다 대략 70~80개정도는 되어보였구요..

남들이 오히려 더 빠져보인다고 할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쉐딩현상은 곧 회복된다는 여려글에...꾸준히 약먹고 미녹시딜을 발랐었지요..

지금은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몇개 안보일정도네요

이마라인에도 솜털이 자라고 있구요...대신 손등과 손가락위에 털이 조금더 길게 자라고있네요..

전 가슴에 털이 없어서....더 난다거나하는 부작용은 없구요...

전에 이뇨제로인해 단백뇨가 나온것 같다고 했는데요..

직장 신체검사 결과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간수치도 정상이구요..

전 알약4가지에 위보호제(갈색가루)를 복용하는데요....피검사를 하고 먹어서인지...

아직까지는 약에대한 몸에 이상은 없습니다.

나중에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득모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