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루에 아침일찍 출근할때 한번.

저녁에 자기전에 한번.

머리를 감고 깨끗히 다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이녹실을 바르고 있는데요
(마이녹실은 머리를 감은 직후에 잘 건조하고 바르면 좋대서)

이렇게 마이녹실 쓴지가 일주일됐습니다.

근데 머리를 너무 자주감아도 감으면서가 제일 많이 빠지는 법이니까

너무 안좋을거같고,

그냥 자기전엔 안감고 바르는 것이 나을까요?

티비에서 자기전에 머리를감고 잘말리고 자는게 탈모에도 가장좋다고해서 시작한것인데

과연 하루에 아침저녁 두번감는게 잘하는 짓인가 걱정이 들어서요.

그리고 마이녹실바를때 제가 안그래도 머리가 얇고 직모인데

좀끈적? 거리니까 잘떡져서... 아침에바르고나면 좀 짜증나네요...

m자 파인부분만 예방차원에서 발라주고있는데

뭔가 떡지면 더 없어보여지니까 더 탈모처럼 보이구 요새 많이 예민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간 비대칭적으로 이마라인이 잡혀있는데요

원래 걱정하던 왼쪽은 그냥 그모습 그대로이고

오른쪽만 자꾸 쬐끔씩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서 얇아지고 밀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마이녹실 시작했구요.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프페?등 먹는약도 먹고싶은데

m자는 크게 효능보기도 힘들다고하고 가격도좀 쎈걸로 알구있고해서

답답하네요.

그리고 마이녹실 효과보려면 얼마나 기다려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