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ㅎㅎ 요즘 학원하고집이멀어서
학원셔틀버스를 타는 중학교2학년 여자애요 ㅎㅎ
학원차를 타니깐 예전부터 알았던 남자애가있어요 ㅎㅎ
그 애랑은 학원수업 끝나고 집으로갈때만 같은차를 타고가는데...
원래부터알아서장난으로그런건지``` 아님 호감이 있어서
저한테 시비를터는건짛ㅎ 그렇게 문자도마니하고
제 폰의 자판임망가져 문자가 이상하게 보내지는데도
해석해주고 해서 그애의 마음은 모르지만 저는 그애를 점점 좋아하게되는데요...
그애가 예전에 사겼던애가 제 친구라서 ㅠㅠ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ㅠㅠ 그애가 저랑동갑으로 15살이구요 학원차에서 얘기하는것도
차 안에 거의 애들이 없었을 때 조금하고 ㅠㅠ 그애 키가 180이래요 ㅎㅎ
저보다 30전도커요 ㅠㅠ 제아무리 키큰애가키작은애를 좋아할수잇다하지만 ㅎㅎ
그리고 그애는 여친생각은 별로없데요ㅠㅠ 저는 그애랑만나는 날만 그 시간만 기대하고요
다른반이라서 학원안에서 문자하고요ㅜㅜ ㅎㅎ
재 친구도그렇고 ㅜㅜ 그애도좋아하는데 ㅜㅜ
그리고 어떤식으로 스타일링을 할지... 재 입으로 말하기 뭐 하지만 얼굴은 좀 귀염+도도+새침하게
생겨서요 ㅎㅎ 어쨌든 저한테 쌍둥이 남동생이 있는데 개가 말하기엔
그 애는 키도크고 잘생긴편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저 완전 막장드라마 같은 소설 주인공같은 상황에 처하게되었어요 ㅠㅠ
제 이야기가 많이 길어서 보기힘드셨을텐데 감사하고요
해결책도 잘 적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