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남자친구...정말 얼마 안사겼는데ㅠㅠ한 19~20일 정도...거의 투투되기 직전까지 사겼었어요..
솔직히 정말 순수하게 사겼어요)_(.......아무튼!!헤어진 때가....8월달쯤?이니까 헤어진지 3달이 다 되가네요
그런데ㅜㅜ
솔직히 얘랑 사귈때 얘는 내가 감기걸렸다고 하면 담날 학교에서 비타민두 주고
비올때 자칫 모르고 우산 안가져가면 씌워주고ㅜㅜㅜ그런애거든요?
이렇게 얘는 잘해주는데 전 해 준게 없이 이렇게 헤어졌어요//저 좀 이기적이죠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헤어지고 나서도 너무 너무 어색하고 미안해요
수학학원도 같이 다니고 바로 옆반이라 영어 수학 분반할때도 같은반인데....
어색해 죽을 것만 같아요ㅜㅜㅜ분반했을때 얘랑 짝되면 어떡하나 이걱정부터 되고..
수학학원에서 다른 남자애랑 장난칠 때도 괜히 눈치보이고ㅜㅜ 저 혼자 예민한거에요>ㅠㅠ
암튼 요즘 계속 고민이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