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쇼핑몰에 올라온 사진은 전부 무보정 (다리만 늘린) 온리 리사이즈입니다.
몇몇 가로컷들은 보조 사진사가 찍은 사진들이고요.

보통 페이에 따라서 다르지만 촬영을 나가면 말 그데로 촬영만해주는 포토그래퍼가 있구요 후보정까지 해서 주는 포토그래퍼가 있죠... 퀄리티가 있는 경우는 보통 페이가 쎈만큼 기본 보정은해서 드리구요 페이가 약한경우는 촬영만 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요즘은 저렴한 곳들이 많다보니 그런분들에 비해서 퀄리티있는 분들은 보정까지하게되면 개인적인 손해가 커지기 떄문에 아마 어느정도 퀄리티로 기본을 찍어서 간단하게 보정만하면 올릴수 있게끔 촬영해주시는 분들도 많

물론 윗분들의 말대로 취미로 하시는 분들경우 조명활용법을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DSLR 시장이 활성화 된 요즘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왠만한 작가분들보다 더 잘찍는 분들이 넘치거든요 저역시 스튜디오에서 일도해보고
프리랜서도 활동을 하고있지만 때로는 정말 아마추어 분들 실력을 볼때는 놀랄때가
많거든요....
꼭 좋은분 만나서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궁금증 하나요 ㅋㅋㅋ 피팅은 90%건져야 하나요??? 그렇게 건져지나요???
몇년동안 사진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봤지만 90%건지는 분들 못봐서요 ^^;;;

주변에 취미로 하시는분들에게 부탁했다 낭패본분들 많이 봤습니다.

포트레이트는 100장중에 10장만 건지면 되지만 피팅컷은 100장중에 90장은 건져야됩니다.
대부분의 취미 사진사들이 포트레이트 촬영에만 익숙합니다.

물론 취미로 하시는분들을 비하하거나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취미로 사진찍는사람은.. 실무를 잘 모릅니다.. 조명을 활용해본적이 드물고 ^,.^; 실무상 필요한 컷을 요구할때 잘 찍어줄지도 미지수..

쪽지드렸습니다 ^^

설이라서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