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과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두피 때문에 1년동안 쓴돈이 500만원 가까이나 됩니다.
결론은 님과 같은 경우에는 두피클리닉 같은곳보다 의사를 찾아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두피클리닉은 자격을 가진 의사에 비하면 의학적 지식도 부족하고, 대부분 자역적인 치유력을 돕는식의 방식으로 맛사지나 영양제만 발라줘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빠진 머리는 효과가 좋을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이고, 유전적인 요인은 그다지 효과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가격은

일단 6개월 단위로 끊지 말고 한달만 치료 받아서 두피에 있는 피부염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8개월동안 케어받아봐서 알지만, 케어만으로 빠진 머리 돌아오진 않습니다. 1~3달정도 케어로 지루성 피부염 잡는데 효과는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프로페시아를 꾸준히 드세요. 하루에 한알씩.. 요놈이 조금 부담이 될수도..
또한 하루에 한시간씩 땀이 흐르는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것도 필수입니다. 자기전 무조건 머리를 깨끗히 감고 완전히 말

우리 어께펴고 살지요... 탈모라고 죄 지은것도 없는데 너무 민감한 것은 스트레스 발생요인입니다... 맘펴히 시원한 바람맞고 사는게 어떨지요 *^^*

체험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네요 ^^

프로페시아 라는건 처방전을 받아야만 구입할수있는약인가요?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현재까지 밝혀진거나 의사들이 주장하는 탈모요인 유전이라면,, 간접적인 요인
은 탈모요인을 더 빨리 오게 만드는 습관 입니다,, 육식류,, 패스트푸드 ,,기름진 가공식품 과도하게 섭
취 , 불규칙적인생활 , 운동x 그렇다면 잠재된 탈모유전인자를 발현 시킬수 잇는 원인이 될수도 잇다고
하고요 ,,, 글에서 새벽4시 정도에 주무신다고 써놓으셧는데 ,, 잠자는 시간대만 10~11시로 바꾸시구요 ,,
혹시 프페나 프카를 드시구요 등산

특히 피부과중에서도 두피에 관해 전문적으로 잘하는곳이 있어요 그런데를 알아 보시구요.

가시면 약을 처방받고, 그리고 그곳에서 하는 치료방법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겠지만 비용이 부담이 되실수도 있어요, 그런경우에도 일단 약이라도 먼저 처방을 받으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사이트 가입하고 글 처음으로 남기네요. 우선 전문적인 탈모관리를 받으면 안받는것보단 좋겠죠. 하지만 경제적능력이 안되는 상황에서 무리해서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탈모관리를 받는다고 확실히 효과를 본다는 보장도 없구요. 우선 위에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생활습관을 바꿔보세요. 저도 예전엔 새벽 2-3시에 잠자리에 들고 군것질 많이 하고, 운동도 안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11시면 꿈나라로 갑니다. 이젠 습관이 되어버려서 11시 넘으면

360 만원짜리 치료 해도 빠집니다 ㅡㅡ 안해도 빠지고요 ㅋㅋ 제 경험상 탈모는 진짜 답이 없는듯

치료 비용 많이들죠.. 잠자는거 저도 거희 4시 5시에 잡니다 그리고 부족한 잠은 샤워로 풀어요^^;;
탈모관리보다 우선 자기의 탈모 유형과 그리고 검사를 통해서 어떤식으로 대처해야되나가 중요한듯해요
그리고 생활습관도 바꾸어보시고요 ^^ 탈모 전문병원가서 다시한번 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