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모습을 회복한다는건 불가능하고.. 1차 이식수술 더 후퇴될 라인까지 감안해서 심긴 합니다만.. 더 올라갈수도 있어서 2차 이식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 수술 시기를 잘 잡아야지 2차까지라도 받고 살죠..3차까지 가면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병원에서는 20대만하더라도 왠만하면 돌려보냅니다..

관리와 약물로 탈모를 늦출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등으로 님의 말처럼 뻥 뚫리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거겠죠,
하지만 당장에 모발이식술은..
일단 젊은 나이에 탈모가 진행되어 늙어보인다던가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그래서 이식을 결심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네요.

일차적으로 지금의 모습을 예전처럼 되돌리고 싶은것이고,
이차적으로 정말 꾸준한 관리로 지금의 머리카락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수술로 메꾸는데에도 한계가 있기 떄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