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워홀을 갈 예정인 대학교1학년 학생입니다.

아직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 어디를 갈지 정하지는 못했어요.

뉴질랜드가 가장 학비가 저렴하다고 해서 끌리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호주를 더 좋아해서 호주로 가고 싶어합니다.

시드니는 학비가 좀 비싸서 부담스럽고,

브리즈번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직 워홀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가서 일자리는 어떻게 구해야 할지... 걱정부터 앞서고요...

어학원비도 포털사이트에 나와있는 학원들은 너무 비싸더라고요.

한달에 홈스테이와 학비 합쳐서 거의 이백만원정도가 드는 것 같은데... 참고로 전 9개월에서 1년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힘으로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해서 돈 마련하고, 현지 가서 아르바이트로 제 용돈 정도 마련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지 않으려고요^^: 불효녀 되는 것 같아...죄송해서요ㅋㅋ

물론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가는거구요,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외국계회사라 영어가 필수라서...
전 영어 토익이 600점~650점 정도 나오는데.. 어학연수 가기전에 어떤 공부를 해놓는게 좋을까요? 그냥 계속 열심히 토익공부를 하는게 나을까요?

브리즈번에 저렴하고 인지도있는(제가 너무 욕심부리는죠...) 학교가 어디 있을까요? 학비는 얼마 정도인지,,,?

글구, 홈스테이 비용은...? 홈스테이는 어떻게 구해야하죠? 현지에서 구하기는 힘들것 같은데...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