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밀집골목 생각났어요
금호삼코버스옆 오렌지컬러의 쥬스가게 골목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게스트하우스가 나옵니다
어두운 골목 분위기는 그렇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걸어다니니 괜찮아요~
오렌지컬러 가게에서 망고쥬스 한잔사서 마시고 들어가면 되겠네요
2만동인가 했어요

유심은 편의점에 판매합니다 길거리에 조그만 담배가게 같은곳에서도 판매하구요
유심을 구입하고 충전카드도 10만동정도 사셔서 쓰세요
충전카드에 적혀있는 번호대로 누르면 충전되구요
베트남 있는 동안에는 실컷 쓰실겁니다
한국으로 전화걸기도 편하고 좋아요
찾아보셔서 아시겠지만 택시는 2층 출국장 맨앞쪽에서 비나선이나 마일린 택시 타시구요
입국장쪽은 택시 잡기 힘듭니다
택시 공항이용료 1만동 추가로 내야하니 달라하면 주는게 맞구요
데탐까지는 10~15만동 생각하

네 발권했습니다 14일 늦은밤 23시 넘어 도착임다...
유심은 공항에서 판매하는것인가요?

호치민쪽에 잘 아시는 게스트 하우스 있으신지요?

저랑 비슷한 코스를 생각하시네요
지난 11월에 호치민부터 육로로 프놈펜 씨엠립 파타야 방콕에서 뱅기로 호치민 순으로 20여일 다녀왔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다시 나가고 싶어 나가려합니다 춥기도 하구요 ㅎ
베트남 치안 좋은편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호치민 클럽에서는 공안에게 팁주니 보디가드를 해주더라는..ㅎ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한국 여자분들 혼자서 용감히 잘다니더라구요
베트남에서는 현지 유심사서 충전해 쓰는게 젤 좋아요
그리고 표는 발권 하셧나요?

몇시까지 돌아다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저녁9시까지는 사람들이 제법 붐벼서 위험하지 않을 듯 하나
늘 조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