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진행은.. 10년정도 진행이 된거같구요. 안해본것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나마..4~5년 전부터는.. 흑채로 잘 커버를 하고 다녔구요..
나름 신경 안쓰고 다녔습니다.

전 m + o 동시에 진행되는 탈모인데요..요새 m자가 점점심해지는거 같아서요.
가발을 맞추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정식은..
답답하기도 하고 기존 정상모까지 상할까봐서 엄두도 못내구요..

탈착식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정수리부근까지 스킨이 덮게 되니까.. 답답하기도 할것같고..기존모발과 두피에 악영향이 있을까봐서요..
조금 꺼려집니다.

그래서.. m자 가발만 제작하고 정수리부근은..흑채로 커버를 하고 다녔으면하는데요.
m자만을 위한 가발을 했을경우

1. 하**. 밀* 사 혹은m 자 가발 전문이거나 잘하는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탈착식으로 정수리까지 덮는 부분가발에 비해m자 가발의 자연스러움이 어느정도 일지 궁금합니다.
- 너무 티만 나지 않다면.. m자 가발이 좋을거 같네요.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