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런 거 안 묻던데요. 그리고 그 양반이 그걸 물었다하더라도 그냥 판매상품 중 중고품이 있는지 어떤지만 물은 건지, 중고품을 팔면 안 된다는 뜻으로 물은건지...
하여튼 중고품 판매불가는 전혀 아닙니다. 안될 거 같으면 구제나 명품 중고판매업자는 뭐겠어요...^^;;

카드사 가입할때 판매하는 물품중에 중고품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판매하면 안되는줄 알았거든요.

안 되라는 법 없는데요. 단 올릴 때 중고품을 깨끗하게 손질해서 싸게 내 놓는다고 분명히 밝히세요. 중고품이나 사용한 적 없는 제품이라도 오래 되어서 제품 이상은 없어도 포장이 낡은 제품을 B급 제품이라고 밝히면서 싸게 파는 곳도 있습니다. 싸게 파는데다가 고의 사기성이 없으니 법이나 양심에 문제되는 거 전혀 없죠.
근데 카드사 가입할 때 중고품 판매 아니라고 했다고요? 그게 뭔 소린지 이해가 잘...

저는 올리고있는데..^^ 이벤트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