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자형 탈모라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3주째에 접어들고 있고 ,수술직후부터 프로스카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술후 정수리 부근과 뒷머리가 집중적으로 많이...!!빠지고 있습니다..

병원서는 수술땜에 머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일시적으로 빠지는 거라고 말은 하는데요.

그리고 프로스카의 쉐딩현상도 영향을 미치는거 같고..어느 기사에서 쉐딩현상이 지속되면 프카 복용을 멈추라고 한거 같은데요

쉐딩현상을 어느정도 기간까지 봐야할까요..?현재 정확히 17일됬는데 복용+수술하고 나서 부터 심하게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고수님들...ㅜㅜ

쉐딩땜에 프로스카를 포기해야할까요?(몇안되는 확률중에 제가 재수없게 포함된건가...ㅜ)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