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6월 19일 나짱 들어 가는데요 ㅠ.ㅠ
아.. 여긴 일본이구요
일본 여행사에서 나짱4박 호치민 2박 국제선 국내선 전부 베트남 항공 예약 끝내고 돈도 다냈어요
여행스케줄은 6월19일 나리타 9시 30분 출발
호치민 1시 45분 도착 하구요
호치민에서 3시에 나짱들어가요
근데 제가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저희 짐들을 바로 옮겨 줄꺼라 생각하고 입국 심사만 받고 바로 국내선으로 뛰어 가면 기다림없이 바로 국내선 탈수 있을 꺼라 생각해서 한시간정도면 아슬아슬하게라도 국내선 탈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국제선에서 짐을 찿고 다시 국내선가서 체크인 해야 한다고 하네요 ~ㅠ.ㅠ
그렇다면 한시간으로 턱없이 부족 하겠죠??
짐도 캐리에 두개 골프백 두개라 ㅠ.ㅠ
여행사 가서 국내선티켓만 시간 변경 신청했더니.. 그렇게 되면 처음부터 스케줄짠거 다 캔슬하고 국제선 부터 호텔 까지 다 새로 셋업해야해서 수수료가 8만엔 정도 든다는 헛소리만 해대서 엄청 싸우고 담당자 전화 기다리고 있긴 한데....
제가 가장 베스트라 생각하는건 지금 짠 여정대로 가는게 베스트긴 한데..
한시간 동안 국내선 갈아 타는건 정말 무리 일까요??
아니면 이대로 가서 국내선을 못탈경우 그자리에서 돈을 더주더라도 좋으니 다음시간껄로 탈수 있게 해주진 않을까요??
베트남 항공 처음이기도 하고 국내선 같은경우 예약 없인 타기 힘들다고도 하고 정말 머리 아프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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