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재고 많이 생깁니다. 저희 엄마가 20년 넘게 아동복 하셔서 잘 압니다. 3호부터 17호까지 나옵니다. 그거 한디자인에 색깔만 맞춰도 사입장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뭐 아동복 연령대를 쥬니어로 하느냐 아님 쩜더 어린 아가 껄로 하느냐에따라서 고미수가 조금 작아지긴 하겠지만.. 역시 사이즈 많은옷은 나중에 남는것 땡쳐리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아님 세일코너 만들어서 남는사이즈 옷 팔아도 되겠지만.. 암튼 저희 엄마가 한걸로 봐서는 사이즈가

저랑 비슷한 이유로 창업을 생각하시네요~ 저도 3년전 입덧이 너무 심해서 휴가 신청했더니 무급으로 쉬던지 아니면 관두라고 해서 승질나서 때려치고 창업했어요... 지금은 자리를 잡았지만 배불러서 한 여름 발에 짓물나게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참 이상하게 여자분들은 창업 생각하시면 왜 다 옷하고 신발일까요? 저는 다른거였는데... 다른 틈새를 찾아보시는건 어떠실지요...^^

천연사랑님은 어떤거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