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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고있는건아는데...

잘못하고있는건아는데...

파라

....하하 어떡하죠.잘못하고있다는건 아는데 벗어날수가 없어요 ㅜㅜ..

돈이 급해서 한 남성분 데이트해드리고 시급 5천원씩 받기로 했습니다.물론 손하나 안대기로 약속하고..사람없는곳에 가지 않기로..전 17살이고.... 거기다가 7살이나 많으신 분이랑 하는거라서...솔직히 좀 많이 찔려요.어머니가 이러라고 낳아두신거 아닐텐데..거기다가 그분과 연락하다보니 그분이 절 좋아하신다는 티를 내시더라구요 ㅜㅜ...제가 애써 외면해도 그게 너무 잘보여요...만나는날은 내일이나 다음주 일요일이에요..그리고 만약 한번이 잘 넘어가면... 그분이 또 만나자고 하면 할거같고..

저좀 혼내주세요.

잘못하고 있는거 잘아는데도 그게 실천이 안되요..어떡하죠?저?ㅜㅜ지금 너무 힘들어서 문맥 따질 겨를이 없어요..ㅜㅜ 혼내주세요.제발..

  • 설화

    사람없는곳?
    만나보면 안갈꺼 같습니까?

    그럴바에 부모님 동의서 들고 편의점에가서 알바를 뛰세요

  • 가온길

    아..감사합니다...!

  • 울트라

    지금세상위험하신건알고계시죠 진짜안좋은데끌려가셔서 안좋은일도당하실수도잇고 혹시나그런길쪾으로빠지게돼면 님인생만망치는거에요 밖에그아저씨랑같이잇다가 부모님이나 아는사람이보면 님소문만안좋아지고 부모님은님한테얼마나실망을할까요 그리고그남자분이님몸을터치안한다는걸어캐보장할수가없잖아요 그손을묶고다니는것도아니고 그분은건장한남자고 님은아직열일곱학생이에요 힘쪾에서도님이밀리잖아요 그러니깐 돈이아무리급해도 만나지마세요 잘못하고잇는거아시면하지말으셔야죠 돈이아무리급해도 그런건부모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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