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갑자기 넓어진 아니... 위로 쥐 파먹은 듯이 올라간 머리를 보고

충격과 공포를 느끼고 사이트에도 가입했고 요즘은 먹는것도 조심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가입하기전에는 그냥저냥 머리 신경도 안쓰고 주변에 친구도 탈몬데..친구 머리 빠지는거 남일처럼

구경했는데...ㅜㅜ 요샌 자고 일어나면 한숨밖에 안나오고...머리 빠졌나?일어나자마자 거울보는게 일상

오히려 이렇게 더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을텐데.... 에효..이젠 한숨만 나오네요...

아직 병원은 안가봤습니다.. 친구가 너도 m이야 ㅋㅋ 이럴땐 웃기지 말라고 했지만... 이제는

뒤에 가마가 넓게있는것도 불안해지네요... 아직 병원가보진 않았지만...아무래도 일단

병원을 가보는게 우선이겠죠? 아 이제 20대 초반인데...너무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