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탈모시작되고 4년 후인 지금 약먹고있죠 ㅡㅡ; 초기때부터 약 먹었다면 지금 이지경까진 안왔을텐데....

탈모는 초기에 치료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님이었다면 탈모일까? 하던 시기부터 그냥 프페 먹었을 거에요 ㅜㅠ 전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그나마 1년 넘게 먹은 지금이니까 좀 고개들고 살지.. 전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탈모 진행된 다음에 나게 하는게 예방보다 훨씬 힘든거 아시죠? 나중에 몇백만원 들이지 마시고 그냥 지금부터 꾸준히 프페 드세요~ 프페가 아직 나온 약 중에선 제일 효과 좋고 안전한거드라고요~

마이녹실로 ㅅ작해서 경과보시고 3개월 있다가 프로 시작하십시요
성급해하시면 안됩니다 천천히 하셔야합니다

마이녹실과 프카 추천합니다. 일단 머리부터 챙기자구요. 몸이 나빠지면 그때 끊더라두...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도 헤어라인이 붕괴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약물적인 치료에 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50ml기준으로 2달에서 3달정도 쓸 수 있는 양이구요.

프페 말고 프카는 유지비로 치면 싸지요.. 구하려면 잘 다녀야할듯...-

그렇군요. 마이녹실 150ml짜리를 쓰면 얼마나 쓸수 있나요..?? 돈이 없는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그런 고민했었습니다. 결론은, 더빠지기전에 약을쓰자 였습니다. 지금은 마이녹실 사용 3개월이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