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게 되니 확실히 게을러 지네요...
맨날 늦게 마치고 혹시라도 빨리 마치면 술먹고
주말도 일하고 하니 계획 이라는 것은 어느덧
새해초 다이어리 첫장에 쓴 흔적으로 변해 버리네요 ^_^

어느덧 4월입니다.
어제 날씨 좋았더랬죠??
머릿속은 이것도 해야 되는데... 저것도 해야 되는데...
좌뇌 우뇌간의 불꽃튀는 언쟁이 계속되는 찰나에
그간 운동이 부족한 듯 하여 가볍게 차려입고
운동장에 갔습니다. 확실히 실행을 하니 복잡하던 머리가
싸움을 멈추며 운동에 동참합니다.

확실히 실행이 중요하네요. 님들도 지금 우왕좌왕 복잡하다면
쉬는 날 강변이라던가 운동장이라던가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곳에
가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걸어보세요~
따스한 봄날이잖아요~ o(^-^)o

ep. 하루는 술을 먹고 집에 왔는데...
그간 독서를 못해서 살짝 가벼운 고민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무의식중으로 예스24에 로그인해서 카트를 털어버렸네요 ^^;;
8권 바로 구매 질러버렸습니다
새책 받으니 기분 좋으네요

que. 운동화 추천 해주세요~
일주일째 고민중입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