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뱃속에 거지가 들었나바여...
설아
저는 솔직히 누가 옆에서 먹을때 쩝쩝 소리내는 것도 싫거든요.
막 돼지가 꿀꿀이죽 먹는거 같아여.
사람으로도 안보이거든요. 소리 많이 내는 사람들 보면요.
막 국물 후루룩먹고
커피도 후루룩먹고
커피가 뜨거우면 식혀서 먹던가
멍청이들이 후루루루루루뤂푸루루후루루 하면서 먹어요.
아 진짜 개짜증나 더러워요.근데 뭐 그건 이해한다고 쳐요.
햄버거 제가 먹던걸 한입 달래요
완전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어떻게 그 제가 베어먹어서
막 상추쪼가리 덜렁대는걸 어떻게 먹겠다는건지 비위도 참 좋네여...
전 다른사람이 먹던거 못먹어요. 진짜 이해가 안되요.
얘 여자 맞는지도 모르겠고요.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또 그러면 그냥 햄버거 줘버리래요.
하나 다시 사먹으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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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삥
넹 ㅠㅠ 근데 말꺼내기가 쉽지 않아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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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언니가 초큼 예민한것도있고...그친구는 너무둔감하고...그러네요
한입달라할때 탁쏴붙이면 감정상하니까 나중에 둘만있을때 조용히 말해보세요 그럼고쳐져요 대부분.. -
개랑
감사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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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라기슬아
쩝쩝대는건싱ㅎ지만햄버거는이해가되는..화이팅하세요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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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그래여? ㅋㅋㅋ 전 너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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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못해요
저도 쩝쩝대는건 완전ㅜㅠㅠㅠㅠㅠㅜㅜㅜ 햄버거는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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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ㅋㅋㅋㅋㅋ 대단하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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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꽃
친구가먹던사탕뺐어먹는애들도있는데..모아님조큼예민하신가바여..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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