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들이 얼마나 고통속에서 사회를 살아가는지 일반인들은 절때 모른다.

지나가는사람들 혹은 버스타고기다릴때,혹은 어딜가나 일반인들이 자신의머리를 보고 수근거릴때

그 치욕감과좌질감은 이루말할수 없다는걸 절때 모른다....

대한민국은 이미지 사회다.

여기에 부합할수없는 조건중에 탈모는 정말 최악중에 한가지이다...

특히 젊은탈모인들은 죽고싶다는생각을 수도없이 하고있다는걸 잘안다....

마치 죄인처럼 하루하루를 정신적고통속에살아간다....

또한 답이 없으니 얼마나 더 슬픈일인가...

내생각이 부정적이라 해도 좋다...하지만 이것또한 현실인것도 부정할수 없다..

특히 젊은 탈모인들은....

마치 자신의인생을 모조리 빼앗긴 기분일것임은 분명하다.

어떻게 할것인가는 본인에 달려있게지만...

굳이 답을 찾아야한다면, 매우 긍정적으로 인생가치관을 바꿔야 할것이며,부지런한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혹은 잊어버린채,아니,잊어버린척 모르는척 자신을 속이거나,최면을 걸어 살아가는것도 나쁘진않을것이다.

그러나 내개인적인 견해로 봤을때 후자의선택이 최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누구나 안좋은일은 있을수있다. 앞서 말해듯이 잊어버린채,최면을걸어 살아가는것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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