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이는 27이고요.. 탈모라고 느낀거는 입대전 21살정도구요..(반삭시 살짝 놀람)

아버지가 대머리셔서 저도 유전으로 m자 로 서서히파고들어가더라고요.

지금은 상당히 파고들어간 상태이고요 정수리쪽은 1년전부터 간질간질 하더니 조금씩 빠지는게 느껴지고요..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집앞 아무 피부과가서 진찰받고 프로페시아 한달치를 처방받았습니다.

병원 한번가는게 왜이리 힘든걸까요..ㅋㅋ

제가 궁금한건요

1. m자 탈모에 프로페시아는 별 효능이 없다고 하던데요발모 효과를 바라지는 않는데 멈추는것도 불가능한가요??

2. 의사선생님이 주사를 권하더라고요 3개월에 10번맞는데 70만원.. 그후 매달 1번씩 6만원..
뭔가 사기꾼 냄새가나서 사이트 회원분들꼐 여쭤보고 나중에 바꾸려고하는데요
주사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볼빅이라는데.. (앰플을 보여줌.volvik total solution? 0.1 ....숫자 뭐 막 써있더라고요)
그 의사선생님도 맞고있다고 뭐 단백질이니 뭐니 영양분이 많이 들어가있다고 하시던데..

3. m자로 파고들어가는 탈모에 프로페시아가 효과가 좋을까요 볼빅? 그 주사 맞는게 좋을까요??
사이트 회원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