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청해도 답을얻지못해서 여기에 올리게됬어요..

사실 제가 좀 단순하다?..순진하다 이런말을 정말 많이들어요
처음부터 말하자면 초등학교 5년떄 처음으로 사겨봤어요..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냥 어떤남자애가 갑자기 사귀자 사랑해 이런말을해서 처음으로 막 심장이뛰는거에요..
그떈 단순히 이게 사랑인줄알았어요 그떄는 이아이가 잘나가는 그런아이인줄몰랐어요 알고보니 좀 무섭고 소위말하는 일찐인거에요..그떄알고나서 정말 뭘어떻게 해야하는지몰랐어요

무서웠어요 정말로...밖에나오라고 할떄도 무서워서 놀자고할떄도 나가질못하고 그냥 싸이 등으로 그냥 이렇게만 지냈어요 근데 어느날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전화가오고 일신이 확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누구시냐고 물어봤는데.. 남친 친구들인거에요;..그떄더 무섭기시작했어요 괜히 일만더 커지는게아닌가 이런생각까지들고 여자에들이 저같은 얘랑 일찐이랑 사귀니깐 더웃기겠죠..
남자얘도 질렸나봐요 해어지자고 하는거에요 근데 왠지모르게 남자떄문에 처음설랬던것도 이남자얘인데
괜히 막 제자신한테 너무미워지고 눈물이나고 그러는거에요;.

그러고나선 재감정조절도못하고 한달은 폐인상태로 있었어요..
그리고나선 시간이 흐르고 학원을다니고 정신차릴쯤에 또 어떤 남자얘가 사귀자라고 하는거에요
문자로..그래서 또 그 남자얘말에 심장이뛰는거에요
그냥 응.. 이렇게 답을하고 사겼어요 이떈 이남자에게 미쳤던거같아요..
전화오면 받아서 해달라는거다 해주고 막 뛰어다녔어요 시키는거 다하고..
생각해보니 정말 이남자얘가 절가지고논거같은거에요
그리고 있었는데.... 학원썜이 그남자에가 거리에서 어떤여자랑 막 붙어있고손잡고 놀고있다는걸 봤다고하는거에요.. 정말.. 어의가없어서 진짜 바닥에 앉았어요
그리고 진짜 멍....하고있었어요 집에 그냥 가는데 문자로 해어지자고 오는거에요..
더눈물이나서 짐에가서 정말 펑펑울었어요 저 자신이 너무불쌍하고 미쳤단..이런생각이드는거에요
이남자하고오 일주일정도밖에가지않았어요 생각해보니..직접만난건 한번도없고 전화로만..하...진짜

그리고나서 시간이흐르고 정신차리고 그랬어요 근데 어느수련회에가서 어떤오빠가 번호를알려달라해서
알려주고 정말 친오빠처럼살았는데요...집에가서도 이오빠가생각나는거에요 연락도하고..그래서 이오빠한테 그냥 좋아한다고 말해버린거에요... 문자랑 전화도막했어요 근데 장거리연예는 힘들잖아요...그래서 이오빠하고도 일주일정도가서 해어졌어요...미쳤죠..재가 왜이런지모르겠어요 후회가많아요

그리고지금 좋아하는사람이생겼어요 고백을했는데도 차였어요..
근데도 정말좋아서 쉽게포기가 않되는거에요 이건 사랑인가요?..
아..그리고 남자와 사겨도 밥한번같지먹지를못하고요.. 같이있어도 계속불안해요..
남자를보면 울렁거릴떄도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하면좋을지 재발 좋은답변 기다릴꼐요.. 재발...정말부탁드립니다 정말 충고부탁드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