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판매로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간이과세사업자 신청해야 될것 같아서 이천세무서에 전화했답니다

중요한건 좀 복잡하지요.
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엄마이름으로 사업자등록할려구요.
근데 엄마가 주소지가 지방으로 되어있어서(실제 거주가 지방이구요
애기때문에 한 1년정도 저희집에 와 있어요)

그래서 전화해서 주소지는 전라도. 사업장은 경기도 광주라고 애기하고
필요한 서류 있냐 했더니...

사업자등록신청은 받아주지만 나올지 안나올지 모른다.
원거리이기때문에 실사가 나가야 한다.. 뭐 이러고 저러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실사는 뭐 보느냐.. 물건 구비해놓은걸 보느냐..
이렇게 물었더니..말도안되는 소리 어쩌고 저쩌고..
쫌 짜증을 냈더니 그럼 우선 와서 신청은 해봐라.. 이럽니다.

이런경우 좀 어렵나요? 실사나와도 이미 판매는 하고 있기 때문에
꿀릴것 없는데 말이죠? 정말 나오기 힘들까요?아..참 그리고 판매는 4월부터 했는데 사업자 신고 6월에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7월에 하는게 좋을까요?
어짜피 부가세낼만큼 금액은 크지는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