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고2인데요
2학년올라갈때 같이 놀던애들은 막 같이 나녀서 같은반 되고 그렇게 됫는데
저혼자 진짜 딱 반에 혼자 떨어딘거임 1학년때 같은반 애들이랑 몇명됫긴된는게
갠적으로 좀 일진한ㅌㅔ 붙어서 나대는애라서 별로 안좋아함ㅠ
그러다가 자리를 번호순으로 해서 앉고나서 뒤에애랑 친해진거였슴 그래서 얘랑 친해져야겟따 맘먹고
재밋느 얘기도 막 생각해가지고 말하고 학교가 우리집에서 좀 먼데 딱 사는 동네도 같은데인 거이요
그래서 잘됫다싶어서 같이 집에가고 막 그랬는데 초반에 나한테 대하던 성격하고 점점친해지니까
성격이 달라지는거임ㅠㅠ막 안좋은일있어보이길래 위로한다고 등한번 토닥햇떠니 막 정색을 하면서
그런거 하지말라고하고 막 좀 찡찡대면서 기분안좋다고 말하길래 왜 안좋냐고 또 물어봤더니
안좋으면 안좋은거지 멀 그렇게 꼬치꼬치 캐묻냐고 성내고 이때까지 같이 놀던애들중에 이런애는 첨이엿음요
그리고저 같은 경우에는 친하고 맞는 애들끼리 몇명만 이렇게 노는 성격인데
걔는 1학년때 반전체랑 같이놀고 막 많이 심하게 안친해도 집같은방향이면 같이가고 그런성격?
여튼 거의 나랑은 반대성격이라 같이 놀고싶어하는 애들도 다르고 어느샌가부터 신경이쓰여서
막 울기도 많이 울고 그러다가 너무 못참겡어서 솔직하게 말했더니 자기는 1학년때 같이 놀던 애들
성격이 다 좀 싸가지가 없었던 편이라 서로 싫은거나 불편한거 잇으면 말하고 막놀고 그랬다고
자기한테 불편한거있음 바로 말하라면서 괜찮다고 몇일동안 울상이고 안좋았던게 다 자기때무이였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런줄 꿈에도 몰랐다공..기분나빠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러고나서 더 불편해진느낌도 들고 자기는 짜증나거나 실흥면 아얘 말도안한다고 하든데
그리고 나는 이런애들이 좋은데 니는 그런쪽애들을 좋아하는거 같더라 그런게 좀 안맞는거같아서 내가 신경쓰다보니까
그런거 같다 하니까 자기는 그런것도 신경안쓴다고 내좋은애들이랑 놀거나 여럿이 놀으라면서..자긴그게좋다고
그래도 반에서 다같이 친하긴친한데 반에서 딱 콕집어서친한 애들이 있지않나요?어디가면 같이 갈때 같이 앉을친구 이런거...?ㅇ
소풍갈때나 수학여행 수련회 이런데요....
그리고 또 신경 진짜쓰이는게 이번에 반에들이랑 친해지겠다고 놀러가기로 했나바여 저는 거기 가깃싫어서 좀 핑계댓는데
걔가 반애들이랑 친분을 쌓아야지 이런식으로 말하든데 난왜 그런거까지 거슬려하는지
안가도 상관없겟죠?안가면 또 걔가 막 왜 안가냐는둥 머라할꺼같아서 내가오ㅙ 걔눈치를보는지...ㅠㅠ
내친구나 아빠가그러는데 그냥 그런거 가기싫으면 안간다하고 내만 생각하면 되는데 괜히 남생각까지 내가
쓸때없이 한다고 그러든데 그런거 같나요?그리고 니는 니대로 놀라고 하든데
어떻하면 좋은ㄹ까요 제가 괜한 걱정만 하는걸까요?ㅠㅠ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빈다아!그리고 자기가 좀 친해질려고하는 애들한테하는거랑 저한테 하는거랑 하느짓이달라요
처음에는 저한테 애교도 부리고 막 대답도잘하고그랫는데 이젠 저한텐 잘 안그러고 먼 말할때도
그냥 응-거릴때가 많고친해질려고 하는 애들한테는 저한테 초반에 했던거처럼 대답같은것도 크게하고 막 그래요
아오 진짜ㅠㅠㅠ막 성격이나 좀 이해하는 그런부분이 다르다보니까 자꾸 멀어지는 느낌도 들고
제가 멀리할려고 하는게있는거같기도 하고 미치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