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ㅠ.ㅠ 부러워요... 거긴어디인가요? 제가갈땐 전부 풀룸이거나 비싼데라서 전 호왕킴인가? 거기서묵었네여.ㅋㅋ 지출은 많아졌찌만 해변가랑 풀장에서 늦게까지 놀았네여.ㅋㅋ 태닝할줄 모르고 오일안가져가서 태닝은 됬는데 살갗이 벗겨지겠어여 ㅋㅋ 잼꼐노세여~

에.. 저 지금 무이네서 공동욕실 게스트하우스 6달러에 묵고있습니다만..

ㅋㅋ저 이번여행와서 처음 스쿠터 배웠는데 라오스 볼라벤도 갓다왔다는ㅎㅎ 쉽습니다 스쿠터.

ㅋㅋ 오토메틱은 자전가만 탈줄알면 탈수있어요 -
다른 도시들은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 위험하지만 - 무이네는 한적하니 배우기 좋죠 ㅋㅋ
면허 있으시고 기본적인 신호만 아신다면 ^^
스쿠터는 자전거와 별 차이 없다는 ㅋㅋ 땅기면 나가고 브레이크 잡으면 멈추고 - ㅋ
오토바이 빌려주시는분이 기본적인 조작법 알려주시니 금방 배우더군요 -

오마이갓 ㅋㅋㅋ 뭣도모르고 나쨩갓다가 실망만 엄청 하고 왔을뻔 했네여. 과감히 제끼겠슴니다~ㅋㅋㅋ

나짱 설날에 놀러갔다가 숙소는 물론이고 교통편땜에 오도가도 못할뻔 한적이 있습니다. 설연휴에 베트남인들도 관광지로 많이 놀러다니나봐요~ 나짱 과감히 재끼세요~

헉 오토바이 배우셨어여? 어떻게?ㅋㅋㅋ 누구에게?ㅋㅋㅋ 전 자전거만 탈줄아는데, ㅜ.ㅠ 오토바이라도 탈줄 알면 무이네가 정말 재미있을텐데, 하루종일 해변과 풀장에서만 놀다왔네여. 헥헥 @.@

정말 많이 올랐네요 -_-; 전 트윈룸 10달러에 묵었었는데 - 역시 설 대목 ㄷㄷ;;
무이네는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배우기 참좋은곳인거같아요 !! 작은 시골 도시다 보니 다른곳보다 한적한 느낌? 저도 무이네에서 처음 탔어요 ㅋ 오토바이 타고 수산시장 구경가면 재미있더군요.

마글론님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냐짱은 과감히 포기하는게 좋을것 같애여.ㅋㅋ 왠지 부산의 해운대 같은 느낌이면 곤란하니깐여.. 사람많은것도 싫어하고. 달랏에서 머물고, 호치민으로 가야겠습니다. 마글론님 감사해여 ㅋㅋㅋㅋ 마음이 아주 시원하네여.ㅋㅋ

여행경비가 문제라면 현재 달랏,냐짱중 과감히 한곳을 제껴야 합니다. 지금 달랏이나 냐짱등은 설날연휴로 인해서 호텔.식당등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 올랐을 것입니다. 현지에 있는 분들에게 문의를 해보시고요. 이동거리도 최소화하여 아예 호치민으로 와서 계속 호치민 근처에서 하루당일치기로 여행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달랏,냐짱등지에서 하루경비로 40달러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