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키로야 봐줄 순 있겠지만 그 이상 되는 것에 대해서는 요즘 얄짤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_-;;; 특히외국항공사는 심하구요~~ 국내항공사(ke,oz)는 티켓값이 그만큼 비싸고 또 국적기라는 걸 감안해 좀 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시겠죠^^;;

옛날에야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요즘 들어 티켓값을 인상하는대신 짐값에 대해 무지 엄격해지고 있어요. 봐주는거 없다는 소리죠...어느곳에서 발권하던지 이코노미는 무조건 20kg까지구요, 항공사와 인천공항공사가 계약하는거에 따라 또 항공사가 봐줄 수 있는 무게가 정해져 있어요. 예를 들어 루프트한자는 22kg, 케세이퍼시픽은 25, 에미레이트는 22....

대략 32Kg 정도까지는 실어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카운터의 직원에 따라 약간씩의 융통성은 있습니다만, 대략 30Kg 전후까지는 무료로 가능한 듯 합니다.

저는 골프클럽을 포함한 짐도 공짜로 실었습니다. ^^;;

사람마다다르지ㅠ

융통성이 있으시면 좀 일찍가셔서 한가한때.. 저의경우 수화물이 38키로 기억되는데 미리말을했죠. 시골에서 올라온거라 편의좀 봐주십시요. 웃으면서 처리해주시던데요. 어느정도는 제량권이 있는 모양입니다.

베트남 출발 항공권은 방법이 없구요..한국출발 항공권은 미리 여행사에 말씀하시면 40킬로 가능합니다
완전 저렴한 티켓아닌이상은요..(15일 이내 티켓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