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능 하세여 ㅎㅎㅎ
저 꿍꿍이가 잇엉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여 ㅎㅎ
제가 다름이 아니구...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연은 밑에 잇어여 ㅎㅎ
제가 5학년때 장난으로 어떤 남자애 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근데 걔가 그다음날 아침에 사겨주겠다구 하더군여 ㅎㅎ
근데 한 70일 정두 ?? 지나 니깐 저랑 안놀구 다른 여자 얘들과
놀더 라구 여ㅜㅜ
그래서 제가 그 남자아이를 찼습니다....

그리구 나서 그 남자 아이는 다른 여자 애를 다시 사귀는데
제 단짝 친구 였어여 ㅋㅋ
나참 어이가 없어서
걔 졸라 바람 둥이 입니다!!

그담에 오늘날에두 요
완전 친한애 골라서 고백햇써여 ㅜㅜ

제가 걔를 차구 나서
어떤 남자 아이가 남소를 해줬는데여
저두 걔를 마음에 두고 있었어요 ㅜㅜ

그래서 사귀게 되었죠??^^
근데 걔가 60일정두 되서
지가 깨지제여 아..
그때 충격 많이 받았었습니다..ㅜㅜ

그래서 저는 그냥 잠자코..
잇었어여....

근데 얘들이 저보구 맨날 귀엽다구 하거든여..
그런데 그순간 제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쑥 지나가여
지난번에는 제 어깨에두 했었거든여
이번에는 자리가 그남자아이의 뒤에요 ^^
근데 지짝지꺼 지우개 가 있는데 제껄 계속 빌리더 라구여 ㅎㅎ

그순간부터 전 걔를 좋아하게됫어용ㅎㅎ
그리구 그애가 쌤이 없을때 아침시간에 얘들 다있을때
제가 쓰레기 버리구 오니깐 손동작으로 자리를 못들어가게
해놓았는데 ㅎㅎ

제가 팔을딱 치우 고 들가니깐 좀 잘나가는 남자애들이
웃었습니다..
이 의미는무엇일까여 그리구
영어시간에는 잘나가는 남자아이가
막 제가좋아하는 남자아이를 가르치면서
반했지?
이랬구여

그리구 딴여자애들하고 문자 할때는 행복하다고 안했는데
저랑 문자할때는 행복하다구 해여 ㅎㅎ
사는게 행복하다면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하는 방법을 갈켜주세여
그리구 이 남자 아이가 절 좋아하는지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로써 꿍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