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허헣허허ㅓㅓ제 고민은요..

새학기부터 지금까지 잘해주던 애가 몇일전부터 저를 쌩까요.
개는 인간관계가좋아서 따른애들하고도 말을 잘 섞어요 그에 비해 저는 말투는 안그래도 소심한편이고요.
개가 제 말을 다 듣고있는것도 알고 대꾸해줄수 있는 상황인데도 무시해요. 인사도, 전에는 따른애들한테는 안해줘도 저한테는 꼬박꼬박하다가 몇일전부터 저만 빼고 애들한테 다 인사해요.
그런데 제가 그런게 있긴 하거든요..뭔가 대꾸해줄말 없는 말 하는거요.. 놀기도, 그러면 그래 저러면 저래 이러면서 매사에 큰 불만이없는 것도 있고요. 제가 재미없어서 그런걸까요.

언니들 잘해주던애가 갑자기 돌변하면 뭐때문일까요..
조언해주세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