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럽네요 ㅜ ㅜ.........

아마 세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2~30대는 대부분 씻지 않을까요?^^;;

이해는 안 하고요. 못 하죠. 그냥 더러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손으로 이것 저것 만진다고 생각하면 쩝..

저는 화장실 문고리 잡는순간부터 오염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서....
결벽증은 아니지만 손은 비누로 씻어야한다고 어릴때부터 생각을 해와서요...

손에 똥이 묻지 않는이상 세균침투는 없다고 봅니다.

손씻기 귀찮아 하는 사람들은 손에 똥이 묻지않는 이상 씻지 않습니다.

손안씻는 사람이 변태거나 거지거나 에이즈환자가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이고 그 분들중에는 꽃미남 꽃미녀들도 많습니다.

이해하십시요

용서하십쇼...

정말 더러운 사람들 많지요.....저는 손을 자주 씻는편인데,비누로 30초이상 구석구석 ,깍지껴서 다씻어요...
옛날 화장실 몰카 보니까(손 씻나 안씻나) 대부분이 그냥 나오더라구요... 물만 묻히는 사람이 태반...잘씻은 사람 인터뷰하고..... 손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알고 나니까 안씻을순 없더군요~~

버릇인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손을 씼는게 당연한 거라고
교육 받고 습관화 했다면 손 안 씼음 괜히 찝찝하거든요^^;

세균이 손으로 다 타고 넘어올건데요. 휴지로 닦아도.

1. 나는 조준을 잘해서 손에 소변이 묻지 않았으므로...
2. 물이 차가워서...
3. 티슈가 없어서 옷에다 물을 닦아냐 해서...
4. 내 소변은 깨끗하다!!!
5. 귀찮음.
-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