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 언니들 읽어봐줘요
나리
아........
제가 남친이랑 정확하게 52일 됐습니다.
신생 커플이죠..ㄷ
3살 차이로 연상이랑 사귀는데
올해 고3이여요...
물론 공부하느라 바쁘다는거 압니다
나도 안다고요 ㅡㅡ
근데 생일에 문자한통 못넣어줄정도로 바쁩니까?????????????????????????
50일에 내가 먼저 [우리 50일이양 사랑해♡] 라고 보낸 문자에 [응] 이라는 간단한 답도 못할정도로 바쁩니까???????????????????
진짜 돌겟네요 ㅡㅡ
마음같아서는 찾아가서 뺨이라도 한대 썌리고 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 경험자 언니들.....
나좀 도와줘요 ㅠ
-
핫와인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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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흑ㅜㅜㅜ인생은 강하게 살아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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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된
머가 그리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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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드
ㅋㅋㅋ네ㅋㅋㅋ예를 들어) 복도에서 남친을 만났을때
나:그냥 하이라든지 손을 흔들든지 그런 시크하게;;
2.놀자고 할때
나:어?그래...그러고선 만나서 친한척 금물!!!걍 태연하게 묻는 말에만 대답!!!ㅋㅋㅋㅋ -
영동교
그럴게요 ㅠㅠ
무조건!!!후회하게...ㅜㅜ -
한말글
해어지고 싶어라고 말해서 헤어지면 끗이니깐.....섭섭한거 다 티나게 대해봐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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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해
네네 ㅠㅠㅠㅠㅠㅠ
고마버요 ㅠㅠㅠㅠ진짜 얼굴보고 한대 썌리고싶어여 ㅠ -
찬늘봄
그래 그럼 헤어지자라고하던지
ㅇ 그럼 끝내 라구 해요 -
타키
그러다 [응] 이러면 어떡해여 ㅠㅠㅠㅠ
-
아서
헤어지고싶어...?
이런식으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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