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 청바지에 면티 브라우스 종류 입으시면 베트남 처자로 변신할수 있습니다.

저는 호치민 달랏 무이네 이렇게 돌아다녔는데
달랏에서만 샤랄라로 입고 돌아다니고 나머지는 티셔츠에 반바지로 가볍게 입고 돌아다녔어요
참고로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선글라스 쓰고 다니기만 해도 모두 쳐다봄 ㅋㅋ

지금 크레센트몰 1주년 세일중인데요 거기 샤랄라원피스 엄청 많이 팔아요
신발이나 가방, 티셔츠 등 다른 브랜드들도요..

가볍게 와서 베트남 원피스 샾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구입해 입어 보면 어떨까요?
기념도 되고, 한국의 여름철에 입어도 되겠죠.

근데 베트남 여자들은 선글라스 오토바이 몰 때 말고는 별로 착용을 안하는거 같아요..? 우리 나라 여행객은 필수인데 ㅋㅋ 그래서 좀 달라보이긴 하는거 같아요

제 생각엔 많이 튈 것 같은데요~ ㅎㅎ 여행이시라면 가급적 면티에 청바지 같은 게 좋을 듯 싶구요 장기간 체류시라면 현지 사람들 사이에서 좀 적응하시고 입으시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간편히 오시고 오시면 베트남상표옷들 있습니다. 블루익스체인지? 인가 하고 니노막스인가? 하고...
가셔서 아무옷이나 사입으시면 현지인처럼 보일것입니다. 가방은 들고다니지마시고요. 이정도면 안전한 여행이되겠네요.

눈에 띄고 부티나면 소매치기 당하기 쉽습니다. 어떤 옷인지 모르겠지만 메이커에 부티나고 화려한건 한국서 입으시고, 베트남에선 간편하고 활동하기 편한 배낭여행객처럼 보이는게 좋아요. 옷도 가방도 신발도 악세사리도 전부..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튀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서 온 여행객 티는 좀 많이 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