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이 고민 떄문에요....
운적도 여러번 있고요...지식인에도 여러번 물어봤는데요...
더 좋은 답변도 듣고 싶고, 그냥 응원하시는 말씀도 듣고싶고,
냉정한 평가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또 글을 올리게 되네요....
답변 길으면 길수록 너무 좋고요 ~
정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요.... 그오빠와 같은 분교도 다니고 하여서 조금 친합니다.
그 오빠는 지금 고 1이고요 저는 초6입니다.
이제 전 중 1 그오빠는 고 2 올라갑니다.
분교에는 전교생이 한 10명? 정도 있어서 정말 편하게 수업하고 ,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오빠가 6학년떄 전 3학년 이었나요? 무튼 그 오빠가 중 1떄즘 저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고백을 했는데, 답변이 좀 시무룩 하더라고요....
받아줄수 없다는 것이 었죠....그래서 전 그 오빠를 생각 하지 않고,
다시 다른 사람을 좋아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같은 교회를 다닙니다. 같이 다니면서 또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만나면 서먹서먹하고, 분교다닐때도 많이 친하지많은 아니 었습니다.
그래도 어렸을때는 그 오빠가 저 자전거에 싫고 학교에 다니고 그랬거든요....
그게 생각이 나네요.....ㅎㅎㅜ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때 새벽송 하기 전까지 밤을 새면서 게임도 하고 진실게임도 하고 그렇게 되었는데,
마음은 밝히지 못하였고요.
저를 보면서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정말 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근데, 교회에 가끔씩 오는 두 자매가 있는데요.
그 자매중 한명이 저랑 친구예요...근데, 걔가 오빠를 좋아하는 것 같군요....
과자는 원래 주기로 했다는데, 상자에 과자에다가 시계까지 줬더군요....
전 진짜 울음만 나옵니다...ㅜㅜ 그 두자매는 그오빠와 같이 문자도 자주자주 합니다.
오빠가 크리스마스이브때 핸드폰을 뒤지다가 폰번호를 찍어줬는데, 문자할 용기도 안나고요...
근데, 이번주에 송구영신예배가 있는데, 12시까지 윷놀이를 하다가
12시부터 예배를 드립니다. 그때가 기회일까요?
전 정말 고민되는 문제입니다. 잘 답변해주세요 !!!!많이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