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덜덜 드디어 한달의 프로페시아 복용 기간이 끝나가네요... 저는 악성 지루성두피구요.. 벌건 것은 약간 있구 머리 두피에 통증이

심합니다. 물론 그쪽 부위 모발도 약하구요. 그래서 메조테라피랑 프로페시아 복용중이구요..
모계쪽은 퍼석퍼석하고 머리숱없는 모발을 가지고 있고(형제분들다) 아버지쪽은 형제 중 남자는 다 대머리 할머니 쪽이 다 대머리시라네요-_-;
전 23살 휴학생이구요. 지루성 두피로 어릴때부터 고생했는데 지금은 정수리쪽에 손가락1마디만하게 살짝 흠이 보이네요.. ㅠㅠ
각설하고 이번에 병원가는데 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지금껏 프로페시아 먹었는데 앞으로는 프로스카나 다른 피나스테리드 제로

복용할려는데 한달에 5만원으로 해서 4개월을 먹는다면 한달 약값이 대략 1만원 돈이면 해볼만 하네요.
궁금한점은 첫째, 프로스카 한달치로 4개월을 먹는 건지?

둘쨰, 다른 피나스테리드 제중에서 효과는 다 비슷한지 더 저렴한 제품이 있는지?

셋째, 약을 잘라 써야 한다는데 약국에서 잘라주는지 아니면 약절단기? 로 구입해서 잘라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약절단기 가격도 궁금하구요.
마지막으로 이거 자를 때 절단기 안쓰시면 커터칼로 자르시나요??
이래저래 질문이 많네요. 친절한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