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나 스프레이는 독입니다. 쓰지마시고 정 필요하시다면 젤 쓰세요~

스프레이나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후에 집에 오셔셔 그냥 샴푸로 세척 하시면 그게 잘 안가거든요.
아주 미량의 린스를 손에 덜고 손안에서 비빈다음에 두피 말고 머리카락 끝으로만 비벼 주시고요
그런다음 물로 헹구어 내고 샴푸로 헹구어 주세요. 샴푸 목적이
모발에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 하는게 아니고 두피에 있는것을 제거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샴푸로만 하시면 머리카락에 유해물질이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한의원 상담에서 보통 하루 100개가 기준이라고 하더군요. 근데...그걸 무슨 수로 세고 있겠어요...제가 간 곳은 휴지기 모발 비율을 검사하더군요. 따로 비용없이 간단하게 해서 좋던데요...

스프레이도 탈모인들이 쓰는게 있는데.. 그런걸로 사용하세요.. 다만 시중 스프레이 가격보다 못해도 5배는 비쌀듯 -.-;;

린스를 좋지않은디 걍 샴푸로만 하시길..

잘은 몰라도, 남성탈모를 \불\에 비유한다면, 스타일링제품의 사용후 그냥 취침하는 것은 \기름붓기\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만..

스타일링 제품의 사용은 정말 최소한으로 하는 게 필요한 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남성탈모가 좀 진행되었는데, 가장 후회되는 게 20대 초반 시절에 스타일링 제품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한 후 밤에 머리를 감지도 않고 그대로 취침했다는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97년~까지 만으로 5년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된 거 같습니다. 그 후 6년은 상당히 느린 속도로 진행..할 수 있다면 스타일링제품의 사용을 자제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 취침전 머리감기를

동네카수님 말씀처럼, 숫자로 판단하면 안되고요... 숫자가 적을지라도 머리가 나는 갯수가 적을 경우, 그것이 탈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도 머리카락에만 뿌려야지, 두피에 뿌리면 모공이 숨을 못쉴수도 있고요.. 돌아오신다음에 꼭 깨끗하게 씻으시기 바립니다.

40개면 그래도 적게 빠지시는 거 같습니다. 전 최소 60개이상..

몇개가 빠지는걸로 탈모를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빠져셔 머리숱이 줄고 없던 개기름이 끼고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예전과 다르게 머리를 길러도 숱이없고 기름끼고 얇으면 탈모 맞습니다 맞고요 스프레이는 좋은건 아니에요 하지만 뿌린다고 해서 탈모를 유발한다는 100%연구결과는 없습니다 집에돌아오셔서 꼭 샴푸를 하고 주무셔야 탈모를 예방할수있습니다 그러니 뿌린채 주무신다면 탈모의 노출 위험성이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커져 가버리니깐 관리를 잘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