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도 아무탈없이 잘 살았던 곳입니다.
한국분들에게는 베트남에서 호치민, 하노이, 동나이 등을 제외하곤 지낼만한 곳입니다.
밤에 제법 갈만한 라이브 사이트도 많았고 주변에 관광지도 많습니다.
여자들이 드세고 치안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조폭(주로 어린 녀석들)들이 가끔 패싸움을 하긴 하나 한국에서 조폭들이 싸운다고 일반인에게 해당사항 없듯이 신경쓸일 없을 겁니다.

도선이라.....

베트남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더라고 이야기들은 것은 생인삼이네요. 기관장과는 현지 교육 후에 만나셔야 할 듯하니 말려져 있는 백삼이나 홍삼 조금 선물하시구요. 뭐.. 선물 안하셔도 됩니다. 코워커한테는 홍삼차 일회용으로 봉지에 담겨진거 조그만 한박스 주면 좋아할겁니다. 역시 안해도 됩니다. 집이며 청소 도와주는 아주머니며 이것 저것 단원에게 소개 해주면서 커미션들을 알아서 챙기더군요. ( 당시 제 주위 단원들 얘길 들으니 )

기관장과 코워커 그리고 친구들이요...

동감합니다. 여기선 호의로 선물을 주면 당연한 듯 받아 버리는데... 그것은 선물을 주고선 자기에게 부탁을 하거나 자기에게 의지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한국의 정서와는 다른 개념. 처음에 베트남 계신 다른 분들이 선물 사오지 말란 소릴 했었는데... 그 말 안듣기를 후회했다죠. 윗님처럼 사탕이나 몇개주면 외국사탕이라고 좋아 할거예요.

3. 누구에게 어떤 목적으로 줄 선물인지요?
일 관계든 어떤 목적이든 누구를 만나기에 꼭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낱개가 담겨있는 봉지사탕(예:인삼맛 사탕) 등을 준비하여, 낱개로 몇개씩 나누어 주어도 되긴 합니다.

일반 사람들과는 상관이 거의 없어요.
늦은 밤 돌아 다니고 문제 될 만한 곳에 찾아가 문제될 만한 행동할 사람들이 조심해야죠.

헐 전 여잔데..ㅡㅡ 조심히 다녀야 하겠군.. 아 그 말로만 듣던 베트남 조폭들 ㅋ

인천 같은 곳이고, 항구 도시고, 전국구 - 조폭들이 설치는 곳이고....
한국사람 살기에 좀 쉽지 않은 곳이죠

1. 하이퐁 이라고 보통 많이 이야기 합니다. 한국사람 별로 없습니다.
2. 인터넷 전화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껍니다. 전화는 SK 중에서 되는 모델이 있고 안되는 모델도 있습니다.
3. 선물은 정관장 홍삼이 좋을껍니다.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