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형 탈모관련해서 관리나 다른것은 거의 안했고요 다음과 같이 피나스테리드약만 먹었습니다..........

프로페시아(6개월섭취) - 프로스카(4개월섭취) - 유로스칸(4개월하고 20일정도 먹다가 중지)

유로스칸을 먹다가 중지한 이유는 최근에 한의원에서 체질검사를 했는데
금양체질로 모든약 모든영양제는 해롭다고 하여 테스트로 체질식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탈모약도 임시로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달째 탈모약을 안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하루에 100개가까이 빠졌는데 요즘은 30개이하로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M자로 빠졌던 부위도 머리가 여러군데 자란게 보이고요....(머리 길러서 가리면 탈모증상 거의 안보일 정도입니다.)

아무튼.....체질식의 효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탈모약이 효과가 최근에 나타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체질상 간이 약하기에 모든약이 해로운 체질로 머리가 이정도로 빠지는게 유지된다면 탈모약도 끊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상 약발이 떨어지면 다시 많이 빠지지 않을까 예상이됩니다.

아무튼 궁금한것은 먹다가 안먹으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약발이 떨어져서
다시 많이 빠지기 시작할까요? 현재 탈모약을 다시 먹을지 안먹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탈모약 안먹은지는 한달째이며 유로스칸 먹을때 부터는 일주일에 5일만 섭취하고 이틀은 안먹는 형태를 유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