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는 8개월정도 먹다 효과없어서 접었구요 ... 두피관리도 8개월정도 받았습니다... 두피관리도 거의 효과없었구요 저도 나름대로 탈모에 도사라면 도사라할 수있는데 갑자기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에 대해서는 맥없이 무너지네요 ㅜㅜ ㅋㅋ 아무튼 댓글다신분들 말듣고 다시 힘이납니다!!

탈모가 어느 순간이 되면 갑자기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럴때 방치하게 되면 순식간에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셔서 검사도 받으시고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모발이 모낭안에서 만들어지고 눈에 보일 솜털 정도로 자랄때까지
4개월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치료제를
쓰시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최소한 4개월 이상은 써 보셔야
하는거구요...

이 솜털이 굵은 모발로 자랄때까지 최소한 9개월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1년 정도 꾸준히 장기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탈모치료에 실패하시는 분들을 보면 3개월 관리나 치료를
받으시고 어떤 치료제를 쓰시든 몇개월 해 보시다가 중간에

평생관리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시면서 스트레스 받는것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아시죠?
지금은 나빠진다고 하나, 좋아질 수도 있는겁니다.
얼마나 열심히 관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탈모라는건 얼마만에 나빠지고 좋아질 수 있는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