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저도 일찍 시작하려고요^^

낮엔 뜨거워도 넘뜨겁내요 한시이후엔 이동한하고있어요 5시반 6시반 사이출발해서 20~25k정도만 이동하고있내요
열사병걸릴까 겁나서요

비상식량 포기하세요 라면스프챙기세요
마켓에 라면 파는곳많아요 신라면 중국상점에
없으면 중국라면 일본라면사서 스프교체 컵라면도있음 저는 지금 걷고있습니다
옷은 여름용 될수있는대로 기능성준비하시는것이 좋을듯 쫄바지 쿨토시 강추 양말은3켤래
음식 맛있어요

저도 그렇게 가려고 60일 잡았는데 , 정보 좀 많이 주세요 ^^ 감사합니다~칠보바지에 안에 쫄바지 입으려고 하는데 , 얼마나 더울지 감이 안오네요ㅋ. 최대한 싼다고 쌌는데도 7.5 키로 스틱포함.

제가 지금 70일간 프랑스길ㅡ피스테라ㅡ포르투칼길을 걷고있읍니다
현재 스페인날씨가 낮에는 엄청더워요
팔뚝이햇빛에 타가지고 살이 익었읍니다
걸을실때는 기능성반팔에토시가 딱좋아요
기능성긴팔.바람막이.반바지.준비하시고요
최대한 배낭가볍게 꾸리세요

반바지2, 긴바지1, 바람막이1, 반팔티2, 긴팔티1,양말2, 속옷2 최소로 꾸려가는게 좋을듯합니답. 절대 많이 필요없더군요. 가방 가벼운게 최고입니다.

요즘 날씨면 반팔도 필요합니다. 저는 반팔에 토시하고 다녔는데, 긴 팔 보다 훨씬 유용하고 좋았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반팔은 접고 긴팔로 하려고요. ^^

저도 6-7월 걸었었는데요, 만약 제가 다시 간다면 등산용 긴팔티 2개, 등산용 긴바지 2개, 고어텍스 1개, 플리스 쟈켓 1개 챙길 것 같습니다. 걸을 땐 낮에도 긴팔이 나았고 까미노 후 놀면서 돌아다닐 때 입을 반바지나 반팔, 원피스 같은 건 산티아고나 중간 도시에서 사고요~생장에서 알베르게 아저씨의 권유로 2키로 정도 한국으로 보냈는데도 어찌나 무겁던지..

저도 20일에 출발하는데 얇은 긴팔티 2개 반팔티 2개 준비중입니다 대신 고어텍스 1, 바람막이 1 준비했어요.
바지도 긴바지 두개 칠보바지 1개 가져갑니다. 7월초에 카미노 끝내고 포루트갈,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을
여행할 계획이라 반팔 , 반바지도 가져갑니다. 아직 무게를 달아보지 않아 혹 무거우면 반팔을 두고가고 정 더우면 현지에서 하나 사입으려구요. 사실 옷무게보다는 비상식량이 더 무거울듯하네요.
작년 여름 올레길 걸을 때 긴팔입고 걸었는데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