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어떡해야 될까요??
거늘
안녕하세요
음...일단 친구는 작년에 만났습니다
가수 연기자 지망생사이트 모임에서 만났습니다
첨에 만났을땐 그냥 평범해보였씁니다
입학하고나서 애가 성격이 바껴지더라구요...
학교폭력처럼 때리고....
심지어 오늘 처음들었는데
"난 사람을 때릴때가 행복하다~"라는 말 듣고 소음이 쫙 오더군요....이런말은 싸이코나 하는 말이죠....
저번엔 야자시간때 오답노트한다고 시험지를 폈는데 그림을 그리는거에요
어떤 사람이 환자복을 입고 눈이 가려져있고 칼을 쥐고 피가 뚝뚝흐르는 그림이에요....
진짜 이 친구 어떻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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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중2병이거나 싸이코거나 관종이거나...너랑 다니기 싫다라고 말하는건 비추에요! 정신오락가락한 애라서 뭔 짓을 할지...진지하게 말해보거나 그 친구부모님이나 가족에게 말씀해보시는것도 좋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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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싸이코 기질이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사랑??을 못받고 자랐다고.....병원가기싫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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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병원데려가보심이어떨지진지하게말씀드려봅니다..
아니면 관심받고싶던지.
둘중하나겠네요. -
놓아줄게요
네ㅠ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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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제가 소심해서 그런말을 못하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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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따라와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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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당연하죠!!그냥 심심해서 때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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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아니면 때리지말라구 왜때리냐구 직설적으루 말해보신적잇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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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평소도....머....때리는게 일상이죠....
연예계 뜨면 저희학교 학생들은 안티팬이되겠죠?? -
Creator
평소지냇을때엔 이상한점없으셧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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