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호전문대에서 대학교를 편입하여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구요 실은 공부에 질려서(?) 남편을 위주로 하려고 했는데 제가 더 수월하다고 해서 이렇게 질문해요. 제나이는 35이구요 아이는 5살 1살 남편은 보일러 기술자인데 관련자격증 7개정도 가지고 있구요 고졸이랍니다.
정확히 다시 말하면 간호전문대 졸업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었고요 1년 어학연수코스후 2년정도 미국 칼리지에서health science 공부중 경제이유땜시 중도 하차하고 한국에와서 2년정도 경력을 쌓고 다시 대학교에서 학사과정을 했습니다. 그후 결혼해서 그만두고 4~5년을 가정주부로 있었네요. 근데 문제는 전반적으로 성적이 저조하고 영어실력도 생각보다는 별루여서 자신이 없었네요. 근데 아이들하고 신랑을 보니까 다시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겨서요. 어떻게 가야 아이들과 많은 방황을 안하고 안정적이게 정착을 할수 있을런지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