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배낭여행이라도 최소한 최초 출국과 최후 입국 티켓은 먼저 구입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그냥 대충대충 넘어갈 수도 있는데, 의외로 이게 많이 피곤합니다. 귀국 티켓을 아주 저렴한 경로로 돌더라도, 미리 구입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두들 답변감사합니다.^^ 그냥 1개월짜리 단수비자 받아서 편도든 왕복이든 사서 가려고요^^

으..그렇군요

베트남항공 no show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하루를체류하더라도 해야됩니다

저 같은 경우 한국에서 편도로 얼마전에 입국하였습니다.
택수님 말대로 한국에서부터 문제를 삼더군요.
저는 요즘 베트남 내 비자문제 때문에 단수 1개월 짜리 가지고 있었던 상태였고 한국을 방문 했기 때문에 당연히 비자는 말소된 상태였는데 티켓팅 할 때 아직 20일이나 더 남았다고 뻥을 쳤었습니다.
단수 비자지만 스탬프 상에 날짜가 그정도로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겨우 발권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입국시 역시 문제가 되었구요.

베트남항공 인천-하노이-방콕(싱가폴) 왕복으로 하셔서 하노이-방콕(싱가폴) 구간은 No Show 로 버리심이...

베트남 현지에서의 문제보다는 한국에서 출발시 제지가 있습니다.

비자가 있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비자가 없는 경우 한국내 공항에서 출국시 리턴 티켓을 확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번에 한국에서 베트남 출국시 비자 이슈날짜가 입국날짜보다 하루 늦게 된거 가지고도...

카운터 직원이 입국거절시 모든 것을 본인이 책임진다는 서약서까지 쓰고 출국하였습니다.

물론 하노이 도착시 아무 문제없이 입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