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왓는데고민이잇어요ㅠㅠㅠㅠㅠㅜㅠㅠㅜ언니들꼭좀들어주세요
푸른마을
지금까지좀공부는많이하는편은아니엿어요학교에서도막놀진않앗지만그냥공부를열심히하는편은아니엿죠..
그래서아직좀남앗지만진로에대해고민이되기시작하니계속고민이생기고막막해졋어요
이제먹을만큼먹은나이고공부하기에많이늦지않앗으니 더늦기전에시작하고싶은데 제가놀앗으니 곁에공부하는친구들이없엇어요 그러니깐놀지않을수가없더라구요..
더이상부모님실망시켜들이기도싫고 무엇보다 성인이되서도여기서이대로살아야한다생각하니갑갑해요..
그래서유학을생각햇는데 부모님께서저에게믿음이크지않아요.. 그래서엄마한테고민을얘기해봣는데엄마는찬성하셧죠.. 근데유학이라는게 나만원한다해서되는것은아니잖아요? 아빠는완잔히반대하시는건아니지만 아빠는거기간다고햐서공부가잘해지는게아니니찬성을하신건아니시지만반대도아니셧어요..
아빠를설득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조언좀해주세요언니들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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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일단 그동안의 노력들을 보여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동안의 성향으로 보았을때는 가도 돈만 버리고 올것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니 아버지가 찬성표를 주시진 않는것 같아요...
그동안 혼자서 조금씩이라도 유학가고자 하는 국가, 학교, 그 나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원활한 유학생활을 위해서는 언어는 필수이므로 지금부터라도 언어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인다면 긍정적으로 변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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