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개월차 들어섰는데요.. 초반에(1개월~2개월차) 쉐딩 현상인지 빠지는 양이 조금 늘었다가.. 3개월 부터는 서서히 줄더니 지금은 빠지는 건 확실히 줄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수리 부분도 조금 채워진듯하고.. 약값의 부담이 있기는 하나... 먹어야죠...ㅡㅡ; 결혼전까지 계속... 지금 30입니다

드실려고 맘먹었다면 하루빨리 드셔야 합니다.
모낭이 죽으면 약먹어도 소용없습니다

평생먹어야 한다기에 아직 젊어서 할일도 좀 있고해서 안먹고 있습니다. 근데 효과가 직빵이라는게 솔직히 더겁나서 못먹겠어요..

유지는 되고있었는데 복용끊고 많이빠진다면 효과를 보고있는겁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6개월복용하고 끊는건 ㅡㅋ
좀더 복용해보는게 좋을것같은데요-
저도 프페 6개월찬데 효과 아직 못보고있어요-
그래도 6개월정돈 더 복용해보고 효과 없으면 끊을려고요 -_-ㅋ

프페가 직빵이면 탈모 클리닉들은 사라졌겠죠..? ㅋㅋ 프페 드실꺼면 꾸준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전 지금 작년 4월부터 먹기시작해서 한 10개월째 됐네요. 근데 아직 그냥 유지중입니다.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지만요.. ㅎㅎ 욕심은 안내려구요 하여간 잘 생각해 보시고 시작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병원 방문하셔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는것도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