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다낭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입니다.^^;

4박 4일 일정에 귀국행 시간이 새벽 2시라서 마지막 날을 최대한 활용해서 후에에 있고자합니다. 택시가 가장 좋겠지만... 가난한 학생이라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후에에서 다낭으로 오는 열차가 오후 7시 50분, 다낭 도착시간이 약 11시이던데, 연착이 심하게 되거나 결항이 되거나 하지는 않을까요?ㅠ

혹시 몰라서 로컬버스를 이용할까 하는데...
막 대놓고 케리어를 훔치거나 하지는 않겠죠?ㅠㅠ

그리고 혹시 다낭 공항이나 인근에 수화물을
맡길 곳이 있을까요?? 로컬 버스를 타면 늦어도 8시면 다낭에 도착할텐데... 케리어를 들고다니기 힘들것 같아서요ㅠ

마지막으로 베트남 모자... 귀국선물로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있을까요??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