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인데..회사에 사표내고 용기내서 미국연수를 짧게 (약 3-4개월정도)갔다올까 합니다.
비자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중에 받을건데

비자 인터뷰시에 회사는 퇴사할 예정이고, 영어공부를 해서 더 좋은 곳으로 재취업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도 되나요?
아니면 회사에서 휴직이 된다고 거짓말을 해도 되는지..;;;;

현재 직장 경력 만4년으로, 직종은 영어가 필요한 직업이구요.
재산은..제 명의로 되어있는 집이 있고요.
제 이름으로 된 통장에는 적금800만원+ 펀드1300만원+CMA 100만원가량 있습니다(총 2200만원정도).
나머지 금액은 엄마 이름으로 적금을 따로 부어서요. 제통장으로 옮기려면 해지를 해야하기에 옮기기는 좀 그렇습니다..
따로 재정보증인을 세우지 않고 제가 가진 걸로 학생비자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고민끝에 갈려고 결정하고나니 마음만 급하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